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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일상을 그리는 닐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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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성수동 지니킴 패밀리세일 구경다녀왔어요. 성수동에서 지니킴 구두 패밀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어서 다녀왔어요. 얼마전 가버 패밀리세일할때도 다녀왔는데 가버는 디자인이 조금 단순하고 촌스러운 감이 있어서 이번 지니킴에도 다녀왔습니다. 지니킴 패밀리세일 2019.12.7(토)-9(월) 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성수동 S팩토리 D동 1층 패밀리 세일은 첫날이 진리예요. 언제나 첫날에 디자인이 훨씬 많기도 하고 사이즈도 원하는걸 고를 수 있는것 같아요. 첫날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번호표를 줬다던데, 전 첫날엔 못가고 둘째날 일요일 3시쯤에 방문했어요. 장소가 넓고 생각보다 물량이 아주 많아서 편하게 둘러 볼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균일가 코너예요. 가격 너무 좋아요. 하지만 지니킴말고 거의 저스트지니 상품이 많았구요, 지니킴..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2. 8.
  • 웨지우드 플로렌틴 골드 구입후기. 역시 골드가 이뻐요 지금은 단종된 웨지우드 플로렌틴 골드를 구입했어요. 플로렌틴이라 하면 보통 터콰즈를 많이 떠올리는데 플로렌틴은 꽤나 다양한 색의 제품들이 많아요. 터콰즈는 아직도 생산되고 있지만 그 외의 것들은 거의 대부분 단종되었습니다. 저는 골드로 장식되어진 것들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역시나 플로렌틴 골드를 구입했어요. 플로렌틴 골드는 1961년~1986년까지만 생산되고 지금은 생산되지 않고있어요. 이렇게 예쁜 플로렌틴이 왜 단종된 것인지.... 구하기 너무 어렵기도 하고, 가격대도 아직 꽤나 비싼편입니다. 실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은데, 저는 5피스 셋트를 구입했어요. 5피스 셋트는 종종 나오는 듯하고요. 찻잔과 브레드접시, 샐러드접시, 디너접시가 셋트예요. 보통 티타임할때 사용할거라 찻잔만 따로 1조 더 들였는데, 찻.. 공감수 6 댓글수 0 2019. 11. 18.
  • 발 편한 신발로 굿!! 가버 패밀리세일 다녀왔어요. 발 편한 승무원신발로 유명한 가버가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선호한다는 독일 브랜드인데 이번엔 100주년을 기념해서 패밀리세일을 시작했다고 해요. 10월, 11월달엔 세일 소식이 많아요. 디자이너슈즈 씸과 세라에서도 세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족저근막염으로 수술을 두번 했었는데, 수술 후 가버에서 구입한 신발을 제일 처음 신었어요. 그때 기억이 좋아서 이번 패밀리세일에 다녀왔어요. 2019년 가버 패밀리세일 10월 24일(목)-10월 26일(토) / 강남구 신사동 언주로 851 영화빌딩 1층 am 09:30-pm 06:00(오후 1시-2시 상품정리 시간으로 통제) 3호선 압구정역에서 가깝습니다. 전 오늘 10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대기하는 사람들이 한가득이었어.. 공감수 3 댓글수 0 2019. 10. 24.
  • 2019년 르쿠르제 패밀리세일!! 르쿠르제 패밀리 세일에 다녀왔습니다. 화요일부터 시작했었는데 이번엔 일이 있어 하루 늦게 방문했어요. 역시 패밀리세일은 첫날 오전이 정답인듯!! 예전부터 주물냄비를 가지고 싶었으나 무겁고, 편하게 쓰기엔 좀 번거롭다는 평이 있고 꽤나 비싼 가격에 지금껏 망설였는데요. 주물 후라이팬을 조금 써보고 나선 무겁긴 해도 쓸만하다는 판단에 마침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르쿠르제 패밀리세일 2019. 10. 22(화)~10. 25(금) / am11:00-pm07:00 강남구 신사동 613-5 마리에가든 지하1층 여기는 전에 화장품과 향수 세일을 할때 와 본 곳이예요. 패밀리세일이 이곳에서 자주 열리는것 같아요. 압구정역에서 가까워요. 저는 첫날 못가고 둘째날, 수요일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10. 24.
  • 스트레스에 도움되는 파밀메리 유기농 멜리스트레스 앰플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는 파밀메리의 유기농 스트레스앰플을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꿀이 필요해서 구입하는 김에 같이 구입했어요. 파밀메리는 프랑스에서 1921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전통적인 양봉방식으로 꿀을 채집하고 있고, 2005년에 유기농 로얄 젤리 Ecocert 인증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파라벤, 실리콘, GMO같은 성분은 제외하고 있어요. 직접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확인도 해보고요. 앰플이 몇가지가 있긴 한데 저는 이번엔 스트레스에 도움을 준다는 멜리스트레스 앰플로 구입했어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스트레스를 이완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보통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나 중요한 면접같은 일정을 앞둔 사람들이 주로 복용한다고 해요.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것 같아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9.
  • 꽃과 파랑새가 있는 로모노소프 싱잉가든 티잔 로모노소프의 싱잉가든 티잔을 구입했어요^^ 참 이쁘고 가벼워서 모으다 보니 집에 있는 티잔들 중 하나 빼고는 다 로모노소프네요. 전 푸른색 무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푸른색 무늬들이 아주 인기가 많더라구요. 유명한 브랜드들도 거의 푸른색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이 많아요. 하지만 전 골드림이 들어간걸 좋아해요. 골드로 장식된 찻잔들이 아주 취향저격!! 입니다. 로모노소프도 푸른색 무늬가 들어간 것들이 많아요. 대표적인 디자인이 모던넷이 있어요. 자연무늬가 아니지만 심플한 무늬가 매우 매력적인 디자인이죠. 요즘 들어선 꽃무늬가 들어간 것들도 이뻐보이길래 싱잉가든을 구입했습니다. 티잔 2세트와 디저트 접시예요. 컵 안쪽에 활짝 핀 꽃이 크게 들어가 있어요. 차나 커피를 담았을때 안쪽의 꽃무늬가 보여서 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15.
  • 블루와 금장장식이 아름다운, 러시아 로모노소프 티팟세트 로모노소프 코발트넷 티팟세트를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품에 안았어요.ㅋ 영롱한 블루컬러의 무늬들과 22K골드로 장식된 로모노소프는 정말 맘을 설레게 하네요. 저는 식기류에 별 관심에 없었는데요, 로모노소프는 정말 제맘에 쏙 들더라구요. 블루컬러의 무늬도 맘에 들지만 개인적으론 22K골드로 장식한게 너무 좋았어요. 예전엔 찻잔을 사모으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은 제가 그러고 있어요.ㅋㅋ 너무 비싸기도 해서 한꺼번에 사모으진 못하고 용돈을 모아 하나씩 사모으는 기쁨이 있어요. 로모노소프의 디자인이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러시아 브랜드라서 직구를 할까 해서 폭풍검색!!을 해봤는데요, 러시아 공식홈에서 직구하기란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엔 국내에서 세일을 하기도 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4. 3.
  • 마음에 쏙!! 드는 김성훈 도자기 수저받침 구입 마음에 쏙 뜨는 수저받침을 드디어 구입했어요. 테이블이나 밥상에서 밥을 먹을때 그냥 수저를 올려놓는게 영 불편했거든요. 먹던 음식이 묻기도 하고 이쁘께 차려서 먹으면 기분도 좋을것 같아서 수저받침을 구입하려고 꽤나 많이 찾아봤는데 그렇게 맘에 드는게 보이지 않았거든요. 친구랑 우연히 매장 근처를 지나치다가 눈에 딱!! 띄길래 냉큼 구입했어요. 애초에 두개 정도만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마침 세일을 하고 있어서 냉큼 여섯개 다 구입해버렸어요.ㅋㅋ 큐티폴 핑크골드 디저트 커트러리를 올려두었는데 깔맞춤 한것처럼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워요. 김성훈 도자기 수저받침은 요렇게 6개가 셋트로 되어있어요. 위에서 부터 그레이, 핑크, 진그레이, 민트, 네이비, 밀크티 순이예요. 색상이 다 이뻐요. 개인적으로 밀크티와 그레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6.
  • 커피 내려먹는 초보자,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구입후기 제가 홍차와 더불어 좋아하는 커피. 믹스커피는 안좋아하고, 하루에 한잔을 먹을까말까 해서 집에 커피머신을 들여 놓기엔 애매했어요. 그래서 보통 카페를 자주 들락거렸는데, 집에서도 편하게 커피를 마셔보고 싶어서 핸드밀을 일단 구입해보았습니다. 핸드밀을 사용해보질 않아서 일단 검색!! 이야~핸드밀의 세계도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제 취향은 원목으로 만들어진, 뭔가 옛스러운 것들이었는데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고요. 서랍형식으로 된 것들은 세척을 하지 못해서 쌀 같은 곡물로 갈아주면서 청소를 해야한다더라구요. 세척을 못한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예쁜 디자인은 좀더 잘 사용하게 되면 시도해볼까 생각해봅니다. 박스개봉~!! 택배박스는 언제나 행복이죠ㅋㅋ 뭐가 들..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2. 23.
  • 핑크와 블루, 골드배열의 아름다운 큐티폴고아 큐티폴 고아는 블랙실버를 기본으로 구입했는데요, 솔직히 젓가락은 무겁고 미끄러워서 쉽게 손이 가지 않아요. 더군다나 숟가락도 너무 커서ㅎㅎ 사용하기a가 약간 불편하더라구요. 주로 디저트용을 더 많이 쓰게 되요. 그래서 이번에 핑크골드와 블루골드를 몇개 더 구입했습니다. 핑크골드 디저트 셋트예요. 로모노소프와 함께하니 아주 화려하고 영롱!! 디저트 셋트라 나이프는 하나만 구입하고 포크와 스푼을 세개씩 앞 뒷면의 음각도 잘 보입니다. 핑크골드는 정말 너무 예뻐요. 진한색이 아닌 그야말로 베이비핑크색!! 아까워서 이걸 쓰겠나 싶어요. 로모노소프 디너 접시에 올려봤어요. 디저트용이라 좀 작긴해도 무리없이 식사할때 사용할수 있어요. 넘 이뻐요 대 만족!! 블루골드 진한 블루색감과 골드의 조화가 아주 고급집니다. ..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2. 4.
  • 포트넘 앤 메이슨 민트 찻잔세트를 구입해보았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영국의 홍자전문 브랜드예요. 홍차를 구경하다가 그만!! 제 마음을 사로잡은 찻잔세트입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상징인 민트색인 오드닐 바탕에 금색의 나비 디자인이 들어간 "하이티 콜렉션"의 찻잔 2인조와 스트레이너, 그리고 22cm 하이티 접시를 구매했어요. 영국 공식홈에서 하는 직구와 구매대행 서비스 두가지를 비교해봤습니다. 직구는 환률과 무게에 따른 배송료, 관세를 포함해서 계산해봤는데요, 생각보다 구매대행 서비스가 직구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엔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배송은 총알배송!! 일주일정도 걸렸어요. 우체국 택배로 왔는데 겉 상자를 제거하니 요렇게 민트색 박스가 곱게~ 먼저 접시부터 오픈~ 택배 박스를 여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는 것!! 안전하게.. 공감수 3 댓글수 0 2018. 11. 22.
  • 롯지 주물팬 손잡이 노끈감기 저도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주물팬의 손잡이를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끈을 감아 보기로 했어요. 블로그들을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실리콘이나 천으로 된 손잡이들은 결국 잘 안쓸것 같고 불편해 보였거든요. 마침 노끈을 감는 방법들이 많아서 블로그 보고 저도 한번 따라해 봤어요 하도 많은 블로그를 봐서 어느 분꺼를 봤는지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마침 예전에 선물포장용으로 구입해놓은 마끈이 있길래 당장 작업 시작!! 마끈의 굵기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전 선택사항이 없이 얇은것으로 했어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조금 더 두꺼운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손잡이에 매듭을 묶어주고 한쪽을 길게 늘어뜨려 놓은 후 감아줍니다. 요렇게 손잡이 모양따라 단단하게 당겨가며 감아주세요. 여기까진 쉬워요. 전 여기 곡선 부분이 매끄럽게 잘 안되서 몇번이나 감.. 공감수 7 댓글수 0 2018. 6. 25.
  • 롯지 스킬렛 주물팬 9인치 구입후기와 시즈닝하기 롯지 주물팬을 구입했습니다. 주물팬이 사용하긴 좀 귀찮아도 열을 오래 간직해줘서 음식도 맛있고, 거의 영구적으로 쓸수 있다고 해서 구입해봤어요^^ 스타우브나 르쿠르제같은 좀 비싼 제품들도 있어서 어떤걸 살지 꽤 고민했는데, 롯지가 가격도 적당하고 사용후기도 좋은 편이어서 일단 한번 써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저렴한걸로 구입해봤어요. 요렇게 박스에 넣어서 배송. 저 박스는 안버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물팬이 무겁기도 하고 다른 후라이팬과 겹쳐 놓기도 어려워서 저 박스에다 고대로 보관하는게 더 편해요. 저는 9인치짜리로 구입했어요. 스테이크나 새우감바스 요리를 해먹을 용도로 역시나 사이즈도 엄청나게 고민!!ㅎㅎㅎ 9인치 사이즈는 요정도~ 2인용으로 적당한것 같아요. 8인치는 너무 작고, 10인치는 너무 무거울.. 공감수 4 댓글수 0 2018. 6. 4.
  • 큐티폴 고아 커트러리 구입후기와 관리방법 큐티폴고아 디너 블랙을 구입했습니다. 고아같은 경우는 직구와 일반 구매가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세일할를 노리거나 쿠*직구 같은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요. 구매대행 싸이트에서 구입. 할인쿠폰 적용하니 직구랑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수량때문에 박스는 없어요. 선물하기엔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간혹 사이트마다 박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처음 받아보면 일단 나무의 색때문에 놀람. 두번째로는 스티커가 저렇게 직접 붙어있어서 놀람.ㅋ 스티커는 다행히 잘 떼어져요. 비닐 포장을 벗긴 모습. 뭔가 나무색이 희끗희끗해서 없어보입니다. 처음보면 왠 불량인가 싶을정도인데, 원래 이렇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오일을 칠해줘야하는데요 잘 관리해가면서 써야하는터라..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2. 3.
  • 드디어 블랜더를 바꾸다. 필립스 아방세 스테인레스 블랜더 사용후기 필립스 아방세 스테인레스 블렌더 원래 예전에 썼던 블렌더가 있는데 6년정도 썼더니 아무리 튼튼하다고 하는 블랜더라도 여기저기 긁히더라구요. 유리로 된것을 살까 하다가 생각보다 무겁다는 말에 스테인레스로 된것으로 선택했어요. 고급형도 있지만 너무 비싼가격대는 좀 무리인듯해서 적당히 쓰기 괜찮다는 필립스 블렌더를 주문했습니다. 택배가 아니고 대리점에서 바로 직배송을 해줘요. 직배송이라 파손염려없는것은 장점인듯해요.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고 적당한듯 하고요. 들어보니 스테인레스라 무게도 가벼워요. 유리나 플라스틱이 아니라 내용물이 안보일것 같긴 한데, 약간의 틈새부분으로 불편할 정도는 아닌듯 해요. 안쪽으로 보이는 칼날 부분이고요. 설명서를 읽어보니 사용법은 꽤나 쉬운듯. P버튼은 주로 자동세척 기능으로 쓰..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12.
  • 빌레로이 앤 보흐 아우든 직구한것 드디어 도착했어요~ 이주전쯤에 주문한 빌보 아우든이 무사히 도착했어요. 정말 직구는 오래걸리긴 하네요. 그래도 전에 맥 주문한것은 꽤나 빨리 왔는데 빌보는 정말 오래걸립니다. 그래도 깨진것 하나 없이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주문 하자마자 메일을 하나 보내주는데, 거기엔 주문한 후 5일 안에는 발송을 한다는 안내가 적혀있었는데요, 일주일이 지나도 도대체가 트레킹넘버 안내메일이 도착하지를 않는겁니다. 대환장파티!!ㅠㅠ 마냥 기다릴 수 가 없어서 메일에 있는 주소로 문의 메일을 보냈어요. I placed an order on April 4th. My order number is 0000000. I haven't received tracking number yet. (아직 트레킹 넘버를 받지 못했다) When will it be .. 공감수 3 댓글수 0 2017. 4. 24.
  • 웰크론 2017년 세사리빙 창고개방에서 차렵이불 마련했어요. 세사리빙은 다들 아실듯. 주로 아토피나 진드기 방지로 유명한 세사리빙입니다. 바스락거리는 소재의 이불이 많아요. 매년 세사리빙 본사에서 창고개방을 했다고 합니다. 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몇년전에 구입한 이불이 조금 오래되어 올해는 새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세사리빙 할인할 때까지 좀 기다렸지요.^^ 원래 24일부터 일주일동안 세일을 진행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뭔가 오류가 있었던지 4월 18일 화요일부터 시작했어요. 웰크론 홈페이지에는 4월 18일~5월 31일 까지라고 나와있어요. 행사문의는 02-2107-6600 대표번호로 문의하시면 될것 같아요. 웰크론 본사는 마리오 아울렛과 가까워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조금 걸어야 해요. 7호선 남구로역에서 좀더 가까워요. 역에서 무.. 공감수 15 댓글수 0 2017. 4. 20.
  • 빌레로이 앤 보흐!! 그동안 고민만 하던 아우든 직구해보기 원래 식기에 이렇다할 욕심이 없었는데 몇년전에 우연히 보게된 빌레로이 앤 보흐의 아우든이 너무 가지고 싶었어요.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이런 느낌을 원했었거든요. 백화점에 가서 구경도 해봤는데 너무나 비싼가격ㅠㅠ 해서, 직구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에 맥 직구도 해봤으니 나름 걱정도 좀 줄었고요. 1. 빌레로이 앤 보흐 회원가입하기 지금 공홈에선 세일도 진행하고 있어요. 50% 세일이라니!! 둘러보시고 필요한게 있다면 얼른 구입하세요~ 전 클래식 라인보다는 아우든이 필요한데 다행히 아우든도 세일진행중이예요. 먼저 회원가입부터 합니다. 홈페이지 제일 위에 REGISTER버튼을 클릭해서 가입해주세요. 가입방법은 너무 쉬워요. 이름과 메일주소, 그리고 비밀번호만 설정하면 끝!! 회원가입하면 나오는 페이지예요... 공감수 4 댓글수 0 2017. 4. 5.
  • 두잉 선글라스 안경테 패밀리세일에 다녀왔어요. 안경테가 필요하던 차, 두잉에서 세일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작년 연말에 세일을 한번 한걸로 알고있는데, 연초에도 세일 하나봅니다. 지난주부터 한것같은데 전 좀 늦게 갔어요. 비슷한 세일이 가든파이브에서도 하는것 같은데 거긴 너무 멀어서 가까운데로 다녀왔어요. 용산문화원 근처예요~ 지하철 역에선 조금 걸어야 하는것 같은데 마을버스 타면 더 가까워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안내판이 보이네요. 찾기 쉬운듯~ 전 여기 처음 와보는듯. 저 건물 4층에서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규모는 작은것 같은데 그래도 뭐 있을건 다 있어요. 선글라스는 세일한다고 해서 저렴한게 아니기에 조금 걱정도 되고 들어가니 저런 박스를 주시더라구요. 저기에 골라서 들고 다니면 편해요. 전 편한것 보담은 저 안경수납함이 맘에 들던데, .. 공감수 3 댓글수 0 2017. 2. 27.
  • 직구초보! 맥 직구에 도전하다 직구는 한 두번 해보긴 했지만 대부분 아이**나 오*, 비타** 같은 한글로 된 쇼핑몰만 이용했었어요. 그리고 직배송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쉽기도 했고. 그러다 면세에서 맥 섀도를 하나 구입했어요. 다른 색도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직구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어차피 백화점에서 테스트를 해본들 조명때문에 넘나 다른 느낌이라 직구는 훨씬 저렴한 가격이니 내 맘에 드는 섀도를 마구 사기로 결심ㅋ 1. 배송대행지 회원가입을 한다. 일단 직배송이 안되는 쇼핑몰들의 물건을 안전하게 받기 위해선 배대지가 필요합니다. 전 "가지다"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위메프박스는 현재 운영되지 않는다고 해서 여러군데 찾아보다가 그냥 여기로 가입했어요. 홈페이지 메인을 보시면 여러가지 이벤트가 진행중이예요. .. 공감수 4 댓글수 0 2017. 1. 10.
  • 2017년 스타카토 새해 첫 패밀리세일을 다녀왔어요. 새해부터 또 부지런하게 패밀리세일에 다녀왔어요. 이 열정으로 공부를 했다면!! 그치만 필요한것을 싸게 사는것은 바람직한 일이죠. 정신승리!! 코엑스 스타카토 매장에서 세일을 진행하고 있길래 들렀어요. 유니클로 매장을 찾으면 바로 보입니다. 스타카토는 1998년 홍콩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우리나라엔 2013년에 런칭되었어요. 1부 : 3/4만 균일가1월 5일(목)~10일(화) 2부 : 2/5만 균일가1월11일(수)~16일(월) 세일 날짜 확인하세요~!! 제가 갔을땐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있었어요. 줄은 금방 줄어들어요. 스타카토 브랜드에 대해 잘 몰랐는데 구입해본 사람들이 편하고, 디자인도 독특하다고 해서 이번 세일을 이용해 구경한번 해보기로ㅋㅋ 균일가 3만원!! 오 3만원이면 가격 너무 괜찮은듯.. 공감수 5 댓글수 0 2017. 1. 5.
  • 2016년 스킨알엑스 패밀리세일 후기~명품화장품은 어디? 2016년 스킨알엑스 패밀리 세일에 다녀왔어요. 샤넬, 디올, 랑콤, 쌍빠, 록시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세일이 있다고 해서 냉큼 다녀왔죠. 오늘과 내일 이틀간만 열리는 세일 행사예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서둘러서 갔지만 많이 늦은거였어요.ㅠㅠ 10시 반에 도착해서 받은 번호표는218번 >ㅁ< 세상에나~ 인기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1시간 정도 기다려서 12시 조금 전에 입장했어요. 세일하는 품목을 제대로 볼수도 없었고 이미 품절인 상품도 많았어요. 일인당 구입할 수 있는 상품 갯수를 제한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록시땅과 샤넬, 쌍빠를 보러갔으나 명품화장품들은 수량도 적었고 이미 오픈 30분만에 품절되었어요. 광고한것처럼 다양하지도 않았고 물량이 너무 없었어요. 그래도 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2. 1.
  • 2016년 크록스 패밀리세일 영등포에 다녀왔어요. 오늘부터 크록스 패밀리세일이 롯데 영등포점에서 시작했어요. 여름에는 무조건 크록스만 신으니 세일할때만을 기다렸는데, 마침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서둘러 가봤어요. 제가 몇년전에 발목 수술을 해서 무리가 가지않는 신발을 찾았었거든요. 크록스 웨지힐은 제가 신기에도 아주 편해서 즐겨신고 있어요. 패밀리세일은 2016. 11. 2(수)~6일(일)까지예요 12시 되기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9층에 딱 도착하면 바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면 되죠~ 점심시간이 겹쳐서 그런지 계산하는 줄이 엄청나더라구요. 저 많은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사이즈를 찾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네요. >ㅁ 공감수 2 댓글수 0 201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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