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잉 선글라스 안경테 패밀리세일에 다녀왔어요.

 

 

 

안경테가 필요하던 차,

두잉에서 세일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작년 연말에 세일을 한번 한걸로

알고있는데, 연초에도 세일 하나봅니다.

 

지난주부터 한것같은데

전 좀 늦게 갔어요.

 

비슷한 세일이 가든파이브에서도

하는것 같은데 거긴 너무 멀어서

가까운데로 다녀왔어요.

 

 

용산문화원 근처예요~

지하철 역에선 조금 걸어야 하는것 같은데

마을버스 타면 더 가까워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안내판이 보이네요.

찾기 쉬운듯~

 

 

전 여기 처음 와보는듯.

저 건물 4층에서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규모는 작은것 같은데

그래도 뭐 있을건 다 있어요.

 

선글라스는 세일한다고 해서

저렴한게 아니기에 조금 걱정도 되고

 

 

들어가니

저런 박스를 주시더라구요.

 

저기에 골라서 들고 다니면 편해요.

 

전 편한것 보담은 저 안경수납함이

맘에 들던데,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직접 만들어 볼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균일가 코너예요.

30,000원, 50,000원, 70,000원

요렇게 진열되어있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아주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톰포드 선글라스가 이쁘던데

제 얼굴형엔 참 안어울려서 슬퍼요ㅠ

 

선글라스가 안어울리는 나란 여자..ㅠㅠ

저 톤다운된 핑크색이 참 이쁘던데..

 

 

 

 

안경테도 괜찮았어요.

원래 안경테가 필요해서 찾아간거라

같이간 분이 매우 만족스러워 하셨죠.

 

 

이건 페레가모인데

이것도 참 이쁘지 않나요?

일관된 취향ㅋㅋㅋ

 

하지만 안 어울려서 고이 냅둘수밖에 없었어요.

아 슬퍼라.

 

 

결국 제가 산건

막 쓸 수 있게 30,000원 균일가에서

발견한 선글라스와, 안경테는 70,000원

요렇게 두개 골랐어요.

안경테가 참 가볍더라구요.

 

선글라스는 생각지 못한

저렴한 가격이 더 맘에 들어요.ㅋㅋ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 들러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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