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타카토 새해 첫 패밀리세일을 다녀왔어요.

새해부터 또

부지런하게 패밀리세일에 다녀왔어요.

이 열정으로 공부를 했다면!!

 

그치만 필요한것을 싸게 사는것은

바람직한 일이죠.

정신승리!!

 

 

코엑스 스타카토 매장에서

세일을 진행하고 있길래 들렀어요.

유니클로 매장을 찾으면 바로 보입니다.

 

스타카토는 1998년 홍콩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우리나라엔 2013년에 런칭되었어요.

 

1부 : 3/4만 균일가1월 5일(목)~10일(화)

2부 : 2/5만 균일가1월11일(수)~16일(월)

 

세일 날짜 확인하세요~!!

 

 

제가 갔을땐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있었어요.

줄은 금방 줄어들어요.

 

스타카토 브랜드에 대해 잘 몰랐는데

구입해본 사람들이 편하고, 디자인도 독특하다고 해서

이번 세일을 이용해 구경한번 해보기로ㅋㅋ

 

 

균일가 3만원!!

 

오 3만원이면 가격 너무 괜찮은듯!!

하지만 역시나!!

제 사이즈는 별로 없네요ㅠㅠ

그래도 부지런히 뒤져봅니다.

 

 

사이드별로 진열을 해놨긴 했는데

다들 신어보시고 그냥 놔두는터라

여기저기 사이즈가 섞여있어요.ㅠ

 

그냥 맘에 드는거 집어서 사이즈 확인하는게 빨라요.

 

 

맘에 드는 샌들을 발견했는데

3만원 균일가에 섞여있었어요.

 

3만원인줄 알고

완전 좋아했는데 문의해보니 59,000원ㅋ

 

슬립온도 꽤 종류가 있었는데

신어보니 전 그닥 편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약간 무거운 느낌?

 

부츠를 사고 싶었는데

균일가쪽은 굽이 약간 두꺼운 디자인이어서

들었다놨다 고민 엄청 하다가

그냥 제자리에 놔두고>ㅁ<

 

 

샌달도 또 신어보고

저 디자인은 편하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이것도 포기.

 

독특한 디자인도 많았어요.

근데 굽이 높은게 많아요.

 

 

은색의 영롱한 빛깔을 뿜어내는

단화를 발견하고

사이즈를 매의 눈으로 찾기 시작

 

아~정말 여기저기 섞여 있고

어떤건 왼쪽만 두개가 있어서 고르기 왕불편!

 

 

신어봅니다.

38사이즈인데 제 발사이즈이건만,

이건 어째 신어보니 큽니다.ㅠㅠ

아 아쉬워

 

 

샌들이 많아요.

에스파드류도 있었는데 미끄러운듯해서

내려놓고

 

 

요건 4만원 균일가

바닥에도 한가득!

 

 

롱부츠도 있던데

전 앵클을 사고 싶었던지라ㅎㅎ

그냥 대충 훑어보고

 

 

요건 59,000원 균일가

굽이 약간 높긴 하지만

스틸레토는 디자인 이쁜게 꽤 있었어요.

 

 

삼만원 균일가에서

겨우 사이즈 찾은거예요.

 

신어보니 괜찮은듯해요.

굽도 그렇게 높지않고 적당해요.

 

내일 또 상품이 들어 온다고는 하는데

이틀 연속으로 가기엔 좀 무리인것 같고,

사람많고 장바구니처럼 주시는 쇼핑백도 넘 커서

땀이 뻘뻘.. 쇼핑도 힘들어요.

 

 

결국 7만원 주고 두개 사왔어요.

하늘색 구두는 웨지굽인데

신어보니 편해서 자주 신을 수 있을것 같아요.

득템한 기분!!

 

79,000원/99,000원/139,000원 균일가도 있어요.

주로 부티나 부츠등이 많았고

핸드백도 있었어요.

 

근처에 계시면 한번 구경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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