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킨알엑스 패밀리세일 후기~명품화장품은 어디?

2016년 스킨알엑스 패밀리 세일에 다녀왔어요.

 

 

 

샤넬, 디올, 랑콤, 쌍빠, 록시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세일

있다고 해서 냉큼 다녀왔죠.

 

오늘과 내일 이틀간만 열리는 세일 행사예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서둘러서 갔지만 많이 늦은거였어요.ㅠㅠ

 

10시 반에 도착해서 받은 번호표는218번 >ㅁ<

세상에나~

인기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1시간 정도 기다려서 12시 조금 전에 입장했어요.

 

 

 

세일하는 품목을 제대로 볼수도 없었고

이미 품절인 상품도 많았어요.

 

일인당 구입할 수 있는 상품 갯수를

제한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록시땅과 샤넬, 쌍빠를 보러갔으나

명품화장품들은 수량도 적었고

이미 오픈 30분만에 품절되었어요.

 

광고한것처럼 다양하지도 않았고

물량이 너무 없었어요.

 

 

 

그래도 기다려서 들어갔으니

뭐가 있는지 한번 돌아봐야죠.

 

스킨알엑스는 많은 분들이 구입하시던데

전 잘 모르는 브랜드라 그냥 지나가고

 

 

올리브로 만든것 같은데

이 브랜드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것도 처음 본 브랜드ㅎㅎ

 

 

닥터브로너스는 직구해서

이미 쓰고 있는터라

몇개 구입했어요.

 

가격이 참 착했어요.

민감해서 베이비라인과 홍차향이 나는걸로

구입했어요.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

큰것 셋트박스도 저렴했지만

전 가지고 다니기 편한 미니 사이즈와

헤어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가격 저렴한듯 해요.

 

 

이쪽 부스엔

향수와 명품화장품이 있었는데

다 품절되고 향수만 있었어요.

 

시향은 못해요.ㅠ

 

 

끌로에도 보이고

욕심이 났는데

 

좀 큰사이즈라 내려놨어요.

 

 

 

불가리도 들었다놨다..

 

 

이건 엉키지 않는 빗으로

유명한 탱글티져예요.

 

향수쪽 구경하는 사이에 예쁜 색들은

다 품절..ㅠㅠ

 

예전부터 잘 쓰고 있어서

하나 더 구입했어요.

현금만 가능하고 하나에 8,000원입니다.

완전 저렴해요.

 

 

카스마라 고무팩~

 

이것도 제가 직구해서 쓰고 있는건데,

아직 남아있어서

구입은 안했어요.

전 민감해서 핑크색만 쓰는데

여기서 파는것들은 여러가지 섞인거만 있었어요.

 

 

 

 

그나마 제가 볼려고 갔던 것들중엔

쌍빠가 아직 남아있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틈을 비집고 들어가기도 매우 힘들었어요.

 

 

 

난리통입니다.ㅋㅋ

처음엔 가지런히 보기 좋게 디피되어 있었겠죠.

 

 

 

조성아 브랜드인데

이것도 많이들 구입하시더라구요.

 

 

닥터브로너스

화장솜과 오리지널 리퀴드솝,

매직밤과 미스트 구입했어요.

 

 

쌍빠는 미스트랑 수분크림,

래비쉬 드림크림 구입했어요.

 

래비쉬크림은 정가가 125,000원인데 35,000원에 겟!!

세일해도 10만원 선인데,

왠지 횡재한 기분입니다.

 

카밀 미니 핸드크림 구입하고

향수는 랑방 메리미 구입했어요.

 

결론은,

명품 화장품의 수량이 너무 적은게

아쉬웠고 좀 실망스러웠어요.

록시땅이 없는게 젤 맘이 아프네요 ㅠㅠ

다행히 쓰던 브랜드들이 있어서

헛걸음은 아니었지만...

 

내년엔 좀더 일찍 가봐야겠단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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