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랜더를 바꾸다. 필립스 아방세 스테인레스 블랜더 사용후기

필립스 아방세 스테인레스 블렌더

 

원래 예전에 썼던 블렌더가 있는데

6년정도 썼더니 아무리 튼튼하다고 하는

블랜더라도 여기저기 긁히더라구요.

 

유리로 된것을 살까 하다가

생각보다 무겁다는 말에

스테인레스로 된것으로 선택했어요.

 

 

고급형도 있지만

너무 비싼가격대는 좀 무리인듯해서

적당히 쓰기 괜찮다는 필립스 블렌더를

주문했습니다.

 

 

택배가 아니고

대리점에서 바로 직배송을 해줘요.

 

직배송이라 파손염려없는것은

장점인듯해요.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고

적당한듯 하고요.

 

 

들어보니 스테인레스라 무게도 가벼워요.

 

 

유리나 플라스틱이 아니라

내용물이 안보일것 같긴 한데,

약간의 틈새부분으로 불편할 정도는

아닌듯 해요.

 

 

안쪽으로 보이는 칼날 부분이고요.

 

 

설명서를 읽어보니 사용법은

꽤나 쉬운듯.

 

P버튼은 주로 자동세척 기능으로 쓰이고

얼음모양 버튼은 얼음분쇄할때 쓰여요.

그리고 주스모양 버튼은 스무디 만들때

쓰면 되는것 같습니다.

 

 

아래부분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되게 하는 기능도 있어요.

 

 

칼날 부분이 다 따로

분리가 되더라구요.

 

세척할때 정말 좋을것 같아요.

전에 쓰던것은 분리가 안되어서

세척할때 좀 많이 힘들었거든요.

 

 

칼날부분 분리한 아랫부분이예요.

 

 

처음 사용하는 거니깐

세척을 먼저 해줘야겠지요.

 

 

 

물을 담고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넣어줍니다.

 

 

P버튼을 눌러서

세척해주세요.

 

칼날을 분리하지 않고도

저 버튼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을것 같아요.

 

 

조금 오래 돌리니

고무냄새가 좀 나네요.

 

이게 단점인듯.

 

처음 세척이라 조금 오래 돌리긴 했지만

무서워서 오래 돌리진 못할것 같아요.ㅠ

 

 

세척 후에 당근과 사과를

갈아보았습니다.

 

스무디 버튼으로 갈았어요.

 

 

세척도 쉽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자주 쓸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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