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로이 앤 보흐 아우든 직구한것 드디어 도착했어요~

이주전쯤에 주문한

빌보 아우든이 무사히 도착했어요.

 

 

 

정말 직구는 오래걸리긴 하네요.

그래도 전에 맥 주문한것은

꽤나 빨리 왔는데 빌보는 정말 오래걸립니다.

 

그래도 깨진것 하나 없이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주문 하자마자 메일을 하나 보내주는데,

거기엔 주문한 후 5일 안에는

발송을 한다는 안내가 적혀있었는데요,

 

일주일이 지나도 도대체가

트레킹넘버 안내메일이 도착하지를 않는겁니다.

 

 

대환장파티!!ㅠㅠ

 

마냥 기다릴 수 가 없어서

메일에 있는 주소로

문의 메일을 보냈어요.

 

 

I placed an order on April 4th.

My order number is 0000000.

 

 I haven't received tracking number yet.

(아직 트레킹 넘버를 받지 못했다)

When will it be shipped?

 (배송은 언제 시작되나?)

Please give me an answer.

(부디 답변 바란다)

 

 

밤 11시 이후, 특히 새벽에 보내면

바로 답변이 오더라구요.

 

메일 답변이 느릴줄 알았는데

답변은 빠른편.

 

답변 메일에는 이미 배송을 했으며

트레킹넘버 메일을 아직 보내지를 않았다는

내용이었어요.

트레킹넘버를 배송대행사에

접수를 하면 바로 한국으로 배송~

 

엄청 커다란 박스에

담겨온 나의 아우든ㅋ

 

깨지진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어마어마했지요.

 

깨지면 또 교환에 뭐에

어후 생각만 해도 머리아파요.

 

 

박스를 오픈해보니

저렇게 깨지지 말라고

완충제가 가득해요.

 

저 스폰지 같은 완충제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건데

물을 부으면 바로 녹아 없어져요.

 

버리기도 편해서 괜찮은듯.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안에 담기기엔 좀 작은

빌보의 박스.

 

 

깔끔하고 예뻐요.

 

바로 위에는 샐러드접시고요.

 

 

 

요건 스프볼입니다.

 

 

디너접시, 샐러드접시

스프볼 이렇게 총 여섯개

구입했어요.

 

깔끔해서

두루두루 잘 쓰일것 같아요.

 

 

배송받은 후 바로

파스타를 만들어서 담아봤는데

이쁘고요.

잘 써질것 같아요.

 

또 이렇게 전

직구의 늪에 빠지게 되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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