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민트 찻잔세트를 구입해보았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영국의 홍자전문 브랜드예요.

홍차를 구경하다가 그만!!

제 마음을 사로잡은 찻잔세트입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상징인 민트색인

오드닐 바탕에 금색의 나비 디자인이 들어간

"하이티 콜렉션"의 찻잔 2인조와 스트레이너,

그리고 22cm 하이티 접시를 구매했어요.

 

영국 공식홈에서 하는 직구와 구매대행 서비스

두가지를 비교해봤습니다.

직구는 환률과 무게에 따른 배송료, 관세를 포함해서

계산해봤는데요, 생각보다 구매대행 서비스가

직구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엔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배송은 총알배송!!

일주일정도 걸렸어요.

 

우체국 택배로 왔는데 겉 상자를 제거하니

요렇게 민트색 박스가 곱게~

 

 

먼저 접시부터 오픈~

택배 박스를 여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는 것!!

 

안전하게 이중으로 감싸여져 있어요.

 

 

도자기라서 배송을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도착한것 같아요.

 

 

22cm하이티 접시예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디저트 접시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다음엔 주요상품인 티잔 세트를 개봉~

선물셋트 안쪽에도 이렇게 신문지와 뽁뽁이로

한번 더 감싸져 있어요.

움직이지 않게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요.

 

 

금빛의 영롱함!!

제가 찻잔세트는 꼭 금이 들어간걸로 구입하거든요.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뒷면엔 이렇게 로고와

메이드인 잉글랜드라고 적혀있고요.

 

 

손에 쥐는 느낌도 나쁘지 않고요.

무게도 적당히 가벼운 편이예요.

로모노소프보다는 약간 더 무게가 나가는 편.

 

 

접시 크기를 알수 있게

찻잔 밑에 하이티 접시를 겹쳐봤어요.

역시 접시는 겹쳐줘야 더 살아나죠.

 

 

스트레이너를 찻잔 위에 쓱!!

걸름망이 없어서 안그래도 스트레이너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넘 맘에 드는 것!!

 

 

 

스트레이너는 생각보다 무거워요.

찻잔을 옮길땐 스트레이너를 분리하고 옮겨야되요.

그냥 옮기다가 차를 왕창 쏟아드랬죠ㅋㅋ

 

 

 

도자기로 된 스트레이너

앞면과 뒷면이예요.

 

 

오늘 아점으로 먹은 디저트!!

큐티폴 핑크골드와 잘 어울리죠?

 

예쁜 찻잔에 먹으면 기분전환에 확실히 좋아요.

찻잔에 빠지면 답도 없다는데ㅋㅋㅋ

이쁘니깐~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