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주변, 가볼만한 분위기 좋은 갤러리 카페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이곳저곳 가보고 있어요.

 

이번엔 부산에 내려간 길에 가본

갤러리 카페입니다.

 

 

통도사 가는 길목에 있는

스페이스 나무예요.

 

부산에선 꽤나 가깝습니다.

 

카페만 있는건 아니고

한식당과 갤러리가 같이 있어요.

 

 

이른 초봄에 갔다온터라

아직 푸른 잔디를 만나볼순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ㅎ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예요.

 

 

 

모던한 느낌의 건물이예요.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있고

안쪽으론 굉장히 넓은 공간이 있어요.

 

 

이렇게 벽에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

 

갤러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카페에도 이런 작품들이 있어요.

 

보는 재미도 꽤나 쏠쏠.

 

 

미술관을 가는것도 좋아해서

이런 느낌의 갤러리 카페도 넘 좋아해요.

 

평일 한낮이어서

한산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그림도 좋지만

이런 테이블과 의자도

느낌있고 멋진것 같아요.

 

 

주문한 음료가 나오긴 전까지

카페 내부를 둘러보면서

그림구경을 해봤어요.

 

 

요렇게 창가에 자리잡으니

뷰가 생각보다 굉장히 멋집니다.

 

정원이 예뻐요.

저 정원도 나가서

산책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한가롭게 있는것도 좋아요.

 

 

차를 마시고선

갤러리에 가봤습니다.

 

지금 전시하고 있는 작가분이예요.

 

전시하는 작품들은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을듯.

 

 

작품들을 다 찍을순 없어서

요런 느낌이라는 것만 살짝 찍어봤어요ㅎㅎ

 

작품 감상을 하고

밖으로 나가봤어요.

 

 

한식 레스토랑 미소가 보입니다.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어른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좋을듯.

 

 

 

정원이 넘 이뻐요.

 

 

한옥으로 지어진 별채같은 건물도 있는데,

저기에선 차종류를 말리고 있었어요.

 

저쪽 한옥에서도 차를 마실수 있을까해서

가봤는데 따로 안내가 되어있지 않아서

들어가볼수는 없었어요.

 

아무도 없기도 하고,

소심한 저는 그냥 구경만..ㅋㅋ

 

 

 

코가 긴 동상아저씨도 보이고요.

 

 

한적한 갤러리 카페 스페이스 나무

전경입니다.

 

갤러리 감상하면서 차 한잔

하고싶을 때 가보기 좋은 카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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