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로 좋은 프렌치토스트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만들기도 쉽고, 쉬운 요리방법에 비해 맛있는 프렌치토스트입니다.

달걀과 우유에 적신 빵을 구워내 꿀이나 잼 등을 곁들여 먹어요.

 

보통 느즈막히 일어난 후에 브런치로 먹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2인분 기준입니다. 달걀 2-3개에 식빵은 4-5장 정도면 적당해요.

식빵의 종류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니 양은 보시면서 적당히 추가하거나 하면 될것 같아요.

 

 

 

달걀을 좀 큰 그릇에 넣고 우유를 부어줍니다. 우유의 양은 딱히 정해둔건 없는데 보통 달걀이 거의 잠길만큼만 부어주면 될것 같아요.

우유를 넣고 설탕을 조금 넣어줬어요.

 

 

 

반으로 자른 식빵을 우유+달걀물에 적셔줍니다.

충분히 적셔줘야 해서 빵을 잠시 담궈놔도 좋아요.

 

 

버터를 두르고~ 저는 무염버터를 사용해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참 쉬워요.

 

 

잼이나 시럽, 꿀을 곁들이면 좋아요. 프렌치토스트와 달달한 바나나도 아주 잘 어울려요.

함께한 음료는 케일스무디입니다.ㅎㅎ

커피랑 더 잘 어울리는 프렌치 토스트지만 오늘은 그린스무디와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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