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를 겨냥한 예쁜 디저트가 있는 패션5

 

5-6년도 더 전에 갔던 패션5를 가봤습니다.

근처에 블루스퀘어가 있어서 거길 가는 김에 들러봤어요. 블루스퀘어에도 카페가 있긴 하지만 규모가 작아서 아주 오랜만에 들렀어요.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5분거리예요. 건물이 커서 그런지 발렛파킹 가능하구요.

할로윈데이가 다가와서 그런지 예쁜 할로윈 관련 장식들이 가득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1층 들어가는 입구예요. 요기서 빵이나 디저트를 구입한 후에 먹을 수도 있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구입한 빵과 함께 음료를 시켜서 먹을 수도 있어요.

 

윗층으로 올라갈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해요. 역시 매장이 크니깐 좋은듯.

 

 

 

할로윈 장식들 넘 귀엽고 이뻐요. 역시 할로윈하면 호박ㅋㅋ

 

 

 

케잌과 초콜렛들도 할로윈 모양.

예쁘긴 하지만 케잌하나에 7만원돈이라니 후덜덜 하네요.

 

 

유리병에 든 푸딩이 아주 맛있어요. 구입하고 싶었으나 블루스퀘어를 가야하기땜에 아쉽게 그냥 지나쳐야만 하고요.

작은 케잌들도 모양이 귀엽네요.

 

 

 

빵 종류도 이렇게 모양을 내서 팔고 있어요.

할로윈이 끝나면 이런 빵과 케잌은 없어지는 걸까요?

 

 

 

 

 

확실히 패션5의 케잌이 모양이 이쁘긴 한것 같아요.

예전에 왔을땐 비싼 가격에 당황했는데 이젠 어딜가나 비슷한 가격이라 적당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 빵가격 넘나 비싼 것.

 

위에 보이는 까눌라는 생각보다 맛이 그저 그랬어요. 까눌라도 그렇지만 마들렌이나 쿠키같은 것들은 좀 많이 비싼 느낌... 비싼것 치곤 그저그랬어요.

차라리 케잌이나 빵이 가격대비 나은것 같아요.

 

 

실컷 구경하고 윗층으로 올라와서 커피 한잔~

커피 가격이 7,000원으로 좀 비싼데 한번 리필해 줘요. 케잌을 인원수데로 3개를 구입했는데ㅋ 전 무화가 치즈케잌이 맛있었어요. 치즈의 맛이 진해서 괜찮더라구요.

 

조금 비싼편인 디저트가 많긴 했지만 블루스퀘어에 볼일이 있을때 가끔 방문해보는 것은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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