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라의 공연이야기 # 01. 오페라의 유령속 팬텀의 또 다른 이야기, 팬텀

뮤지컬 "팬텀"을 보고 왔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다른 이야기죠.

 

제가 제일 처음으로 본 뮤지컬이

"오페라의 유령"이었고

처음 팬이 된 배우가 박은태예요.

 

 

이번 "팬텀"의 캐스팅이

박은태와 김소현 이었어요.

넘나 운이 좋은 것~

 

평이 약간 엇갈리는 부분도 있어서

좀 걱정은 됐지만

믿고 보는 박은태와 김소현 아니겠습니까~

 

 

좀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 준비중~

 

 

크리스틴 다에 역의 김소현

이쁘네요.

폭풍성량~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부 매진이라던데,

팬텀의 인기가 대단해요~

 

 

저 마담 카를로타의 연기에 감동했어요.

카리스마~

 

"오페라의 유령"과 스토리 라인은 비슷해요.

뭐 당연한거죠.

같은 등장인물인 팬텀의 이야기니까요

 

좀더 팬텀의 뒷 이야기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요.

 

 

왜 팬텀이 오페라극장의 지하에

살게 되었는지,

 

왜 크리스틴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팬텀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런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요.

 

 

매우 아쉬운건

팬텀은 항상 가면을 쓰고 있어서

박은태의 얼굴을 제대로 볼수 없었다는 것?!ㅋ

 

그리고 아무래도 크리스틴의 노래가

더 임팩트가 있었다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은태의 팬텀은

넘나 멋진 것!!

 

 

크~사진 멋집니다~

 

그리고 발레가 꽤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건 전혀 생각지도 못했어요.

 

색다른 느낌.

 

 

공연 다 보구 나서

프로그램북도 구입했는데

 

배우들의 사진을 보니 이렇게 좋을 수가~

마담 카를로타 매력적입니다.

 

이분 역시 폭풍성량!!

 

 

박은태 사진이 쫌 많이 있어서

더 좋은듯.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박은태님 열일해주소서~

 

다음 공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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