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고체물감 윈저앤뉴튼 미니 파렛트, 구입해보았습니다

윈저앤뉴튼

14색 고체 미니팔렛트

 

 

미니 팔렛트를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요즘 세일을 하는터라ㅋㅋ

 

 

예전엔 튜브형을 주로 썼었지만

요즘은 고체물감도 낱개로 잘 나와서

생각보다 쓰기 편해요.

 

자주 쓰는 고체물감은 국산인

미젤로 골드미션을 쓰고있어요.

국산도 아주 품질이 훌륭합니다.

전보다 더 좋아진것 같아요.

 

여행을 가거나 할때 들고다니기 편한

미니제품을 살펴보던 중 눈에 띄인 윈저앤뉴튼

 

12색과 14색 24색, 48색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쫌 많네요ㅋ

코트만과 프로패셔널 버전이 있습니다.

프로패셔널은 파렛트가 좀더 단단한 철제예요.

 

 

휴대용으로 쓸거라 12색과 14색중에

고민하다가 14색으로 구입.

 

 

생각보다 더 콤팩트한 사이즈예요.

아주 흡족~

 

파렛트가 철제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라

좀 아쉽지만 그래서 좀더 저렴한편이예요.

 

미니 사이즈로 뭐 대단한 작품을 할것도 아니니

플라스틱이란점은 그냥 무난하게 넘기고요.

 

 

뚜껑을 열어보니 휴대용 붓도 한자루

들어있어요.

 

 

저 동그란 부분은 물조절을 하기위한

부분인듯한데 사실 저에겐 별 필요없는 부분인듯

 

분리해서 오른쪽 옆 틈에 끼워주면 되요.

 

 

요렇게~

 

 

아랫부분도 분리됩니다.

손으로 잡아당기면 여분의 파렛트가 더 생기고요.

 

 

요렇게~

 

쬐그만데 이런저런 재미가 있네요.

플라스틱이라 좀 뻑뻑하고 장난감 같은 느낌은 드네요.ㅋ

 

 

포장지를 벗기면 이렇게~

생각보다 작아요.

다 쓰면 전 저기에 물감을 다시 채워넣을 생각이예요.

 

14색인데 화이트 색상이 있는게 아쉽네요.

수채화에서 화이트는 굳이 필요없어서 말이죠.

포인트를 줄 화이트는 포스터컬러를 쓰는게

좀더 선명해요.

 

저 화이트 색을 빼버리고 홀베인 블루를

채워넣을까 합니다.

 

14색이라 조금은 부족한 색감일지 몰라도

휴대용으론 적당히 괜찮은 편이예요.

 

컬러차트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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