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플로렌틴 골드 구입후기. 역시 골드가 이뻐요

지금은 단종된 웨지우드 플로렌틴 골드를 구입했어요.

플로렌틴이라 하면 보통 터콰즈를 많이 떠올리는데 플로렌틴은 꽤나 다양한 색의 제품들이 많아요.

 

터콰즈는 아직도 생산되고 있지만 그 외의 것들은 거의 대부분 단종되었습니다.

 

저는 골드로 장식되어진 것들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역시나 플로렌틴 골드를 구입했어요.

플로렌틴 골드는 1961년~1986년까지만 생산되고 지금은 생산되지 않고있어요.

 

이렇게 예쁜 플로렌틴이 왜 단종된 것인지.... 구하기 너무 어렵기도 하고, 가격대도 아직 꽤나 비싼편입니다.

 

 

 

실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은데, 저는 5피스 셋트를 구입했어요. 5피스 셋트는 종종 나오는 듯하고요.

찻잔과 브레드접시, 샐러드접시, 디너접시가 셋트예요.

 

 

 

보통 티타임할때 사용할거라 찻잔만 따로 1조 더 들였는데, 찻잔만 따로 구하기가 오히려 더 어려웠어요.

 

 

무늬가 엄청 화려해요. 신화속의 드래곤과 불사조가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요.

무늬가 화려하고 복잡해서 개인적으론 골드라인 하나로만 그려져 있는게 훨씬 나은것 같아요.

 

단종된지 오래되었지만 금장의 소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 오래된 것을 구입할땐 까짐이나 스크레치 등이 있을까봐 항상 걱정이 되었는데 플로렌틴은 다행히 그런점이 보이지 않아서 완전 안도했어요.

 

 

 

백마크는 검정 항아리예요.

백마크 색깔에 따라 생산시기가 다르다고 하는데 무늬라던가 색감 등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고 하니 같은 백마크의 제품을 고르는것이 좋아요.

 

 

너무 이뻐서 맘에 쏙!!!

웨지우드는 지금 생산되는 것보다 오래전에 생산된 것들이 더 예쁜것 같아요. 지금 생산되는 것들은 중국에서 제조되는 것도 많아서 조금 망설여지거든요. 확실히 퀄리티가 차이가 나요.

 

웨지우드로 즐거운 티타임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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