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로 사가던 베트남 인스턴트 쌀국수 & 라면 한번 먹어봤습니다.

다낭 롯데마트의 어마어마한

라면 종류를 보고 엄청 놀랐지요.

 

보라색 쌀국수는 꼭 사오란 말에

좀 많이 구입했어요ㅋㅋ

 

어떤 분은 박스단위로 구입하시던데,

전 들고 올 엄두가 안나서 캐리어와

보조가방에 가득찰 정도로만 구입했어요ㅋ

 

 

봉지로 된것과 용기에 든것 두가지가 있어요.

 

봉지에 된것은 컵라면과 달리

양이 조금 적고, 고기파우치가 없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파우치가 4개 들어있어요.

 

제일 큰 파우치에 양념된 고기조각이 들어있어요.

 

 

스프와 건더기스프, 또 주황색으로 된

소스도 있어요.

 

 

 

고기의 크기는 그렇게 작지 않았어요.

가격에 비해 아주 훌륭~

 

뜨거운 물을 붓고 잠시 기다려 주면 되는데요,

쌀국수 면이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너무 확 풀어져 버리더라구요.

 

 

 

뜨거운 물을 붓자 향신료 향이 꽤 강하게 나요.

전 괜찮았는데, 집에 계신 분은ㅋㅋ

별로라고 해서 사온 쌀국수는 제가 다 흡입!!

 

향신료향이 강하긴 한데

전 국물이 너무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그리고 요건

보라색 쌀국수 말고 또 잘 팔리는게

있길래 구입해봤어요.

 

이것 말고도 몇개 더 다른걸로 사왔는데

보라색 외엔 추천 받은게 없어서 이것저것

내키는데로 구입해서 먹어보는 중이예요^^

 

 

 

가루스프와 액상스프가 들어있는데요,

액상스프는 온도가 떨어지니 조금 굳어지네요.

 

 

먹어보니 이건, 우리나라 컵라면과

비슷한 맛이예요.

단지, 향신료 향은 여전히 강하고요.

 

전 이것보단 쌀국수가 더 나았는데

집에계신 분은 이 라면이 더 낫다고 하시네요ㅋㅋ

라면을 좋아해서 더 그런 듯.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 쌀국수는 거의 다 먹어가고(많이 사오긴 한듯)

쌀이 들어있는 제품도 있던데 그건 죽인것 같아요.

 

그것도 한번 먹어보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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